Glacier's Daily Log

시대의 흐름에 따라 SNS의 흐름도 같이 변화한다. 내가 중학생 때, 즉 8 년 쯤 전에는 "카카오스토리" 라는 플랫폼이 유행했었다. 학생들은 학교 쉬는시간에 전부 카카오스토리를 올리고 보는데 바빴으며, 친구들 끼리 소통도 하곤 했다. 하지만 어느 새, 전 세계를 기준으로 "Facebook" 이라는 플랫폼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사실 외국에서는 이미 페이스북이 SNS의 정석 느낌이였지만, 우리나라는 카카오스토리의 존재로 뒤늦게 유행하기 시작했다. 또 시간이 흘러, 최근 3년 전(?) 쯔음 부터려나, "Instagram" 이라는 이름을 가진 SNS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페이스북과는 조금 달리, 사진을 주 콘텐츠로 사용하는 SNS로서, 이용자들끼리 바둑판 사진으로 이루어진 피드를 공유하는 형식의 SNS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