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cier's Daily Log

맥북/아이맥 마우스 스크롤 방향 바꾸는법 Scroll Reverser 앱 사용 맥북을 사용하다 보면 윈도우 계열 컴퓨터/노트북과 다른점이 많아 적응하기가 참 힘들다. 그중 가장 큰것이 스크롤 방향이 다르다는 점. 윈도우에서는 두손가락으로 트랙패드를 쓸어올리면 스크롤이 내려간다. 물론 설정을 바꿀 수도 있지만 윈도우 기본설정은 내려가는 것으로 되어있다. 하지만 Mac OS의 기본 설정은 반대이다. 트랙패드를 쓸어올리면 스크롤이 올라간다. 여기에 적응되면 더 편할수도 있겠지만 윈도우를 사용하다 넘어온 사용자들은 어색할 수 밖에 없다. 우선, 트랙패드 스크롤 설정은 쉽게 바꿀 수 있다. 우선 시스템 환경설정에 들어가자. 여기서 "트랙패드" 에 들어간다. 맨 위의 "스크롤 방향" 에 체크하면 "자연스럽게" 로 ..

맥북프로/맥북에어 /아이맥 바탕화면 아이콘 크기 조절하기 맥북 Finder 아이콘 크기 조절하는 방법 작년에 구입해서 잘 쓰던 뉴맥북 12인치 2017년형을 처분한지 약 5개월째,, 아이패드로 노트북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을 줄 알았으나 은근히 불편한점이 많았고, 특히 밖에서 코딩작업을 못하는 점이 항상 맘에 걸려서 결국 다시 들여오게 되었다. 휴대성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뉴맥북 12인치로 알아보고 있었으나 '아반떼 사러가서 그랜져 계약하고 온다' 라는 말이 있듯이 맥북 프로 13인치로 들여오게 되었다.. 여튼, 본론은 오랜만에 맥OS를 사용하니 바탕화면 아이콘 크기를 조절하는 것 조차 헷갈렸다. 구글링을 해보니 생각보다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서 포스팅으로 정리해보려 한다. 우선, 현재 내 배경화..

구글 애드센스 수익금 지급받을 계좌 정하기 수수료 50% 우대해주는 신한은행 쏠(Sol)로 받아보기 안드로이드 어플 개발과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Google Admob 과 Google Adsense 의 광고 플랫폼을 이용하였다. 거의 일년이 다 되어가니 수익이 나올만큼 나왔고, 매달 지급받고 있었다. 원래 SC제일은행 외환통장 계좌로 지급을 받았다. 당시 코로나 시국이여서 비대면으로 통장발급을 받았는데 비대면으로 발급받은 통장이다 보니 자유로운 입출금이 불가능했고 이를 풀려면 은행방문을 해야하는데 집과 거리가 꽤 되어서 매번 까먹게 되었다. 그러던 중, SC제일은행을 탈출해야 하는 이유가 생겨버렸다. 내가 주거래은행이 아닌 뜬금없는 SC제일은행을 수익금 지급 계좌로 사용한것은 바로 외환 타발송금 ..

아이폰 11 PRO Graphite 256GB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갈아타길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후기 어릴 때 부터 IT업계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자연스레 스마트폰 시장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내가 초등학교 시절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우리나라에는 크게 두 브랜드의 스마트폰이 주로 판매되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삼성 Galaxy’ 애플의 iOS 기반의 ‘iPhone’ 이렇게 두 제품군이 스마트폰 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었는데, 두 운영체제의 차이점이 매우 분명했기 때문에 사용자가 확연히 나뉘었다. 그 당시의 안드로이드의 장점 : 사용자의 높은 자유도, 상대적으로 원활한 국내 사용 등 iOS의 장점 : 훌륭한 운영체제 최적화, 보안 안정성 등 으로 꼽아볼 수 있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는 ..

내돈주고 내가산 갤럭시워치 액티브2 메탈 스트랩 리뷰 광고아님 지난주에 갤럭시 워치 액티브2를 구매했다. 입대 전에 갤럭시 기어 스포츠를 1년정도 사용했었는데, 기어 스포츠의 디자인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웨어러블의 편의성을 깨닫게 해 주었고 스마트워치에서 벗어날 수 없게 만들어 준 좋은 기기였다. 기어스포츠 - 미밴드4 에 이어 나에게 주는 전역 선물로 액티브2를 구매했다. 자세한 모델명은 '갤럭시 워치 액티브2 44mm 스테인리스' 이다. 액티브2에 대한 내용은 리뷰 포스팅을 따로 할 예정이다. 요즘 뒷광고 이슈가 너무 많아서, 내돈주고 내가 산 스트랩임을 강조해야 겠다 ㅋ ㅋ 메탈 스트랩에도 많은 종류가 있다. 요즘 애플워치 줄질로 유행하는 '쥬빌레' 심플한 메탈스트랩인 '링크브레이슬릿' 편하고 이..

1. 서론 나는 현재 뉴맥북 12-inch 모델을 사용중이다. (MacBook 12-inch 2017 m3 기본형) 집에 메인 랩탑이 있고, 휴대용/간단한 작업용으로 뉴맥북을 구매하였는데 이쁜 디자인은 물론이고 너무 가볍고 웬만한 작업도 쾌적하게 가능하여 매우 만족스럽게 사용중이다. 맥 OS X 는 이 뉴맥북을 통해 처음 경험해 보았다. 도대체 범용성도 높지 않고, 전 세계 점유율도 윈도우에 비해 낮아 여러모로 불편함이 있을 수 밖에 없는 맥북을 왜 사용하는지 이해를 하지 못했다. 하지만, 1주일 정도 사용해보고 바로 이해하게 되었다. 특유의 깔끔하고 이쁜 UI, 직관적인 사용성 등이 윈도우를 쓸 때 에는 전혀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들이 생겼다. 2. 맥북을 접하기 전 애플 골수팬인 내 친한 친구에 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