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cier's Daily Log

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면 굉장히 어두운 환경에서 사용할 때가 있다. 나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고, 야간에는 어쩔 수 없이 모든 조명을 소등한 환경에서 노트북을 사용해야 하기에 화면 밝기를 최소화 해서 사용할 일이 많다. 하지만, 어느 노트북이던 백라이트가 생각보다 밝아서 최저밝기로 설정해도 내가 원하는 만큼 어두워 지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럴 때, 눈부심과 주변사람에 피해를 최소화 시켜주는 좋은 앱이 있다. apps.apple.com/kr/app/quickshade/id931571202?mt=12 ‎QuickShade ‎Sometimes the display is too bright. With QuickShade you can quickly change the screen brightnes..

한달간 블로그 활동이 뜸했다.뭐, 솔직히 말하자면 귀찮았다. 하지만 그 사이에 코딩은 계속 하고 있었고, 안드로이드 어플도 많이 만들었다. 오랜만에 블로그를 들어와보니, 고맙게도 내 게시글을 꾸준히 읽어주시는 분들이 있고유입도 어느정도 유지되고 있길래 오랜만에 포스팅을 결심했다. 몇일 쉬는동안 내 장비에도 변화가 있었다.델 래티튜드 7275 (Dell XPS 12) 를 휴대용 코딩 노트북으로 쓰고 있었다.굉장히 만족하고 쓰고 있었고, 가성비, 휴대용으로 정말 손색이 없었다. 정말 단점이라고는 짧은 배터리타임이 전부였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맥북 뽐뿌가 와서 결국 맥북을 구매했다. 맥북 구매기는 따로 포스팅을 한번 할 예정이다. 이제 맥북을 구매한지 약 2주정도 되어가는데정말 진심으로 만족중이다. 벌써 맥북..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내가 보고 있는 화면을 캡쳐해야 할 일이 굉장히 많다. 친구들에게 무언가를 공유해야 할 때도 있고, 중요한 부분을 저장해두어야 할 때도 있다. 그럴 때 마다 우리는, 윈도우10의 기본 기능인 "캡쳐 도구" 를 이용했을 것이다. 이와 같이, 캡쳐 도구는 Windows 보조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다. 즉 윈도우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툴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캡쳐도구를 켜면, 새로 만들기라는 버튼을 눌러 캡쳐를 하고 수정을 해서 저장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하지만, 이 과정이 생각보다 복잡다. 우리가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폰 같은 경우는 그냥 볼륨 하 키 + 전원키 를 누르면 캡쳐가 매우 쉽게 된다. 하지만 이 캡쳐도구를 이용해 캡쳐하려면, 캡쳐도구를 누르고, 새로만들기를 누르고, 캡쳐..

원래 인스타그램 PC버젼으로 DM(다이렉트 메세지)을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부턴가, PC 웹버젼도 dm이 활성화 되어 있더라구요. 빨간색 네모 친 종이비행기 버튼을 눌러서 이제 PC 버전에서도 매우 편하게 다이렉트 메세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컴퓨터 환경에 따라서 저렇게 디엠이 활성화 되지 않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럴 경우에는 구글 크롬 확장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합니다. 구글 크롬 설정 -> 도구 더보기 -> 확장 프로그램 을 선택합니다. 구글 확장 프로그램 사이트에서 'instagram'을 검색 합니다. 이와 같이 'App for Instagram with DM' 이라는 확장프로그램이 등장합니다. 이것을 설치 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디엠이 활성화가 ..

시대의 흐름에 따라 SNS의 흐름도 같이 변화한다. 내가 중학생 때, 즉 8 년 쯤 전에는 "카카오스토리" 라는 플랫폼이 유행했었다. 학생들은 학교 쉬는시간에 전부 카카오스토리를 올리고 보는데 바빴으며, 친구들 끼리 소통도 하곤 했다. 하지만 어느 새, 전 세계를 기준으로 "Facebook" 이라는 플랫폼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사실 외국에서는 이미 페이스북이 SNS의 정석 느낌이였지만, 우리나라는 카카오스토리의 존재로 뒤늦게 유행하기 시작했다. 또 시간이 흘러, 최근 3년 전(?) 쯔음 부터려나, "Instagram" 이라는 이름을 가진 SNS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페이스북과는 조금 달리, 사진을 주 콘텐츠로 사용하는 SNS로서, 이용자들끼리 바둑판 사진으로 이루어진 피드를 공유하는 형식의 SNS이다. ..

원래 나는 무선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솔직히 별 차이 없지만, 응답성이 늦다고 스스로 생각하고유선 마우스를 사용했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어쩔수 없이 무선 마우스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있다.그럴때는 다이소에서 구매한 "다이소 무소음 무선 마우스" 를 사용했다. 5천원이라는 가격에 대비하면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했다.약 1년동안 내 무선마우스로 열심히 일해주다가몇일전에 저세상으로 가버렸다. 아예 전원이 끊겨서 사용할 수 가 없었다. 그래서 새로 살 마우스를 고민해봤는데, 다이소 무선마우스를 사용하면서, USB 수신기를 매번 끼우는게 너무 불편했다. 그리고 노트북을 하나 새로 장만했는데, 이 노트북에는 USB type C 밖에 없어서동글을 사용할 수 없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블루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