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갤럭시 워치 액티브2 메탈 줄질 후기

내돈주고 내가산 갤럭시워치 액티브2 메탈 스트랩 리뷰

광고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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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갤럭시 워치 액티브2를 구매했다.

입대 전에 갤럭시 기어 스포츠를 1년정도 사용했었는데,

기어 스포츠의 디자인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웨어러블의 편의성을 깨닫게 해 주었고 스마트워치에서 벗어날 수 없게 만들어 준 좋은 기기였다.

 

기어스포츠 - 미밴드4 에 이어 나에게 주는 전역 선물로 액티브2를 구매했다.

자세한 모델명은 '갤럭시 워치 액티브2 44mm 스테인리스' 이다.

액티브2에 대한 내용은 리뷰 포스팅을 따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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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뒷광고 이슈가 너무 많아서, 내돈주고 내가 산 스트랩임을 강조해야 겠다 ㅋ ㅋ

메탈 스트랩에도 많은 종류가 있다.

 

요즘 애플워치 줄질로 유행하는 '쥬빌레'

심플한 메탈스트랩인 '링크브레이슬릿'

편하고 이쁜 '밀레니즈 루프'

등등

 

많은 종류가 있어서 고민을 엄청 했는데, 결론은 제일 심플한 기본 메탈 스트랩으로 주문했다.

쥬빌레나 링크브레이슬릿은 이쁘지만 너무 튀어서

심플한 디자인인 액티브2랑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다.

 

배송비포함 만오천원 정도에 구매한 것 같다.

스트랩 자체는 만원인데, 부품 추가구매 (스프링바) 도 여분으로 구매해서 조금 더 들었다.

 

생각보다 포장 퀄리티가 괜찮았다.

만원밖에 안하는 스트랩이라 포장은 기대도 안했는데, 배송중에 파손이 안되도록 고정하는 패키지도 있고

메탈 스트랩 길이 조절 툴도 공짜로 주셨다.

따로 판매를 하길래 안사고 친구에게 빌려서 쓰려고 했는데 다행이였다.

 

좌 : 갤럭시워치 액티브2 스테인리스 기본 가죽 스트랩 / 우 : 이번에 구매한 메탈 스트랩

액티브2가 정말 심플한 디자인이라서 어떤 스트랩과도 너무 잘어울린다.

신형인 워치3가 있지만, 난 전 세계에 존재하는 스마트워치 디자인 중 액티브2가 역대급으로 이쁘다고 생각해서

바로 구매했다.

 

장착 후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가죽이 더 이쁘다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나는 스테인리스와 메탈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딱 내가 원하는 모습이 완성돼서 행복했다.

 

세이코 워치페이스와 너무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액티브2 사용자들은 메탈 줄질 한번쯤은 꼭 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