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도 타임라인 활용하기 - 스마트폰에 내 모든 일상 동선이 기록되어 있다??

오늘 포스팅은,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눈여겨 볼 수 있는 글이다.

 

아이폰 유저도, 구글 지도 앱을 사용한다면 해당되지만, 그런 유저들은 별로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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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속에서 스마트폰과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다.

그 말은 즉슨, 내가 어딜 가던 스마트폰과 함께라는 소리고

 

스마트폰이 이를 기록한다면?

내 모든 일상이 저장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

이 기능을 잘 모르는 유저들도 있고, 이 기능을 활성화 시켜놓지 않은 유저들 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안드로이드폰의 기본 설정이, 구글 지도 타임라인 기능을 활성화 시켜놓기 때문에

(모든 기종이 다 그렇지는 않을 수도 있다.)

 

우리는 은연중에 내 스마트폰에 모든 동선을 기록해놓고 살 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내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보았을때,

이 기능을 알고있고, 활용하는 유저들은

1%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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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도 내 타임라인", "Google Maps Timeline"

 

 많은 사용자들이 이를 모르고 있지만, 구글 지도에서는 내 휴대폰의 위치 저장값을 실시간으로 서버에 기록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정말 섬뜩한 얘기이다.

혹시나 내 구글 계정이 해킹당하면, 그 해커는 내 일거수일투족을 찾아볼 수 있다는 얘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특히 구글 아이디를 안전하게 관리할 필요성이 있다.

 

 그럼 이 기능은 어떻게 사용하는가?

 

매우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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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도 앱

 

우선, 구글 지도 앱을 켠다.

기종마다

"지도", "Google Maps", "구글 맵", "구글 지도"

등 으로 설치되어 있을 것이다.

 

그리고 화살표 표시한, 내 계정 아이콘을 클릭한다.

 

 

그리고 빨간 박스 처리한 "내 타임라인" 을 들어간다.

 

끝이다. 정말 쉽다.

 

들어가면 이제 날짜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과

그날 내가 움직인 동선이 나온다.

 

구글 지도 내 타임라인

 

 

검은색으로 표시된 부분은 움직이지 않았다는 표시이다.

하얀색 원으로 처리된 부분은 움직임이 있었다는 뜻이다.

 

4월 초에 코로나 격리로

한번도 크게 움직인 적이 없기때문에 모든 날짜가

진하게 칠해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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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도 내 타임라인 기능은 정말 유용할 수 도 있고 위험할 수 도 있는 기능이다.

보안에 신경쓰고 잘 활용한다면 정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능이다.

 

특정한 날에 내가 어디 갔었는지 기억이 안났을 때 돌려볼 수 있고,

술먹고 기억을 잃었을 때 집에 잘 왔나 확인할 수 도 있다.

 

폰을 잃어버렸다면, 어디서 잃어버린지 확인 할 수도 있고, 

혹시나 도난당했다면 어디로 이동하고 있는지 확인 할 수도 있다.

 

그럼 이 글을 읽은 독자들은

모두 잘 활용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