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수성구카페
- 애드몹
- 코딩공부
- 감성카페
- 범물동카페
- 동성로핫플
- 코딩
- 동성로맛집
- androidstudio
- 안드로이드개발
- 어플개발
- 대구맛집
- 동성로카페
- 대구카페
- 의무경찰
- 범물동
- Android
- 애드센스
- 인스타핫플
- 대구핫플
- 수성구맛집
- 파이썬
- 안드로이드
- 안드로이드앱
- 지산동카페
- 대구인스타핫플
- 앱개발
- 안드로이드스튜디오
- 개발자
- 안드로이드앱개발
- Today
- Total
Glacier's Daily Log
2편) 코딩의 '코' 도 모르는 시절 부터 현재까지의 인생 되돌아보기 (2018.03 ~ 2020.08) 본문
2편) 코딩의 '코' 도 모르는 시절 부터 현재까지의 인생 되돌아보기 (2018.03 ~ 2020.08)
h__glacier_ 2020. 8. 29. 19:412020/08/29 - [Programming] - 1편) 코딩의 '코' 도 모르는 시절 부터 현재까지의 인생 되돌아보기 (2018.03 ~ 2020.08)
1편에 이어 2편을 포스팅 한다.
2편은 "코로나한눈에 개발기" 부터 시작한다.
<2020년 3월 중순>
"HTML/CSS/Javascript 를 활용한 '코로나한눈에' 개발"
"코로나 한눈에 개발기"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코로나 한눈에"
HTML, CSS, Javascript 를 공부하고, 내 웹사이트를 개발하고 나니
욕심이 생겼다.
그래서 개발을 시작한게 저 당시 사회적 큰 이슈였던 " 코로나 - 19 " 의 뒤죽박죽한 정보를 한눈에 보여주는 사이트이다.
이름은 한눈에 보기쉽게 정리했다고 "코로나한눈에, Covidinsight" 로 지었다.
전체적인 웹사이트 디자인 및 구성은 "Bootstrap" 이라는 사이트에서 구해왔다.
미리 짜여진 틀을 출처를 밝히고 다운받아와서, 내 입맛대로 꾸미는 느낌이다.
내가 처음부터 다 디자인하고 개발한게 아니지만
이렇게 미리 짜여진 소스를 수정하면서
HTML, CSS, Javascript 가 어떻게 서로 유기작용하는지 스스로 체득하게 되었고
이때의 경험이 나중에 안드로이드 개발시 XML 파일 앱 디자인 할때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이 사이트를 만들 시에는 '웹크롤링' 에 대한 지식이 없던 상황이라
내가 직접 일일이 확진자/완치자 등 정보를 업데이트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가장 큰 결점 및 아쉬운점 이였던 것 같다.
그렇다고 지금 이 사이트를 다시 활성화 시키기에는
사용자도 없을 분더러 이미 코로나19가 우리 사회에 당연한 존재가 되어버려서
크게 의미가 없을 것 같다.
<2020년 4월 초>
자바 GUI 프로그램 개발 공부
내가 3월초 자바를 공부하면서 빨리 질렸던 이유가
내가 독학한 내용으로는, 재밌고 유용한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콘솔창에서, 문자로 입/출력을 하는게 끝이였고
직접 사용자가 버튼을 눌러 프로그램을 작동시키는
그런 exe 확장자의 완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는 것이 내 목표였다.
그래서 알아보던 중, Java 의 GUI를 개발하는 공부를 하게 되었고,
GUI를 개발하기 쉽게 만들어 놓은 툴이 많이 배포되어 있어서
바로 시작하게 되었다.
관련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진짜 저 포스팅을 보며 다시금 느끼는 건데,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상태에서
이런 정도의 수준까지 1달안에 끌어올린 열정이 대단했고
지금해선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전역일 계산기를 GUI 버전으로 만들고,
실제로 우리 생활실 컴퓨터에 exe파일을 옮겨 놓으니
대원들이 상당히 신기해하고 많이 사용해 주어서 뿌듯했다.
이에 이어 로또번호 추첨기 GUI 버젼도 만들어 보았다.
이 자바 GUI 공부가 나중에 안드로이드 개발시에 JAVA 파일 짜는것과 거의 동일해서
큰 도움이 되었다.
결과적으로 이런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었다.
이또한 생활실 컴퓨터에 올려놓으니 친구들이 많이 사용해 주어서
기분이 좋았다.
이렇게, 내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남이 사용해 주었을 때의 기쁨을 느끼고
이제는 진짜 일반인들을 상대로 안드로이드 어플을 개발해보고 싶다
라고 느낀 계기가 되었다.
<2020년 4월 중순>
첫 안드로이드 앱 출시
4월 중순, 이젠 정말 안드로이드 개발을 배워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였고,
유튜브에서 나에게 맞을 것 같은 강의를 찾아 공부를 시작했다.
관련 네이버블로그 포스팅
안드로이드 개발은 진입장벽이 생각보다 높았다.
이때까지 하던 웹개발, Java와 달리,
많은 언어와 개념이 집합되어 있었고,
단 하나의 언어로 개발할 수 있는 것이 아니였다.
안드로이드 어플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개발할 수 있다.
XML 파일로 이루어진 layout
Java 파일로 이루어진 java
크게 보면 이 두개로 어플이 작동을 한다.
XML파일에 디자인을 하고, JAVA파일에서 그 디자인들이 동적으로 작동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큰 틀에서 보면 웹개발과 너무 비슷했다.
HTML,CSS로 그려놓은 그림을 Javascript로 움직이게 만들어주는
그런 로직이였다.
XML파일 개발은, 웹개발의 CSS언어와 매우 비슷해서 쉽게 적응할 수 있었고
JAVA파일 개발은 Java GUI 할때의 방법과 거의 유사해서
생각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었다.
이렇게 내가 의도치 않게 미리 했던 공부가 도움이 되니까
너무 뿌듯했다.
이렇게 개발한 초기 버젼이
지금은
이렇게 발전을 했다.
<2020 5월>
파이썬 입문, 웹크롤링 등 여러 프로젝트 개발
<2020 6월 ~ 2020 8월>
플레이스토어 개발자페이지 생성, 총 12개 앱 개발
지금까지 총 12개의 어플을 개발완료했고
앞으로도 공부를 계속해서 조금 더 완성도 높은 어플을 개발하고 싶다.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던 상태에서 반년만에 어플을 12개나 만든 내가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앞으로 조금 더 공부해서 나중에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넓히고 싶다.
'Coding > Coding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4편) 코딩의 '코' 도 모르는 시절부터 대학생 프리랜서 개발자가 되기까지 (2021.09 ~ 2022.11) (4) | 2022.11.25 |
---|---|
3편) 코딩의 '코' 도 모르는 시절부터 전자공학부에서 앱개발자로 살아남기 까지 (2020.09 ~ 2021.09) (6) | 2022.11.25 |
1편) 코딩의 '코' 도 모르는 시절 부터 현재까지의 인생 되돌아보기 (2018.03 ~ 2020.08) (6) | 2020.08.29 |